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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멈추어다오' 샷 컨트롤에 애를 먹는 선수들

기자2014.10.16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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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차가운 강풍에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강풍 속에서 이 날 강혜지는 버디 6개를 뽑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뒤를 이어 공동 2위 그룹인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과 이일희, 이미림, 이민지 등이 2타차인 3언파를 기록했다.

J골프는 이번 대회 전 라운드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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