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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주 한맥CC 회장, 6대 대중골프장협회 회장 취임

김지한 기자2021.04.12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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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식(왼쪽) 회장에게 협회기를 넘겨받는 임기주 신임 회장. [사진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한맥 컨트리클럽(CC) 회장이 제6대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중골프장협회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임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감사로는 문호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 사장과 김태우 금강센테리움 컨트리클럽 사장이 선임됐다.

박예식 5대 협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회원사와 대중골프장 사업주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 덕분에 협회장 직책을 수행할 수 있었다. (신임 회장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 신임 회장은 "골프장 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 골프장 분야별 전문인력 교육, 4차산업 기술을 응용한 대중골프장 경영효율성 제고, 코스관리 및 노사관리 분야 등 회원사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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