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의 우승 조력자들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김효주(롯데)가 극적인 5m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리자 마치 월드컵 분위기가 났다.
JTBC GOLF2014.09.16
무심타법 김효주, '멘털 노트의 힘'
여섯 살 때 골프를 시작해 주니어 무대에서 16승을 한 김효주는 고등학교 때 체계적인 멘털 트레이닝을 받았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골프 일기’, 일명 ‘멘털 노트’를 쓰면서 자신의 골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다.
JTBC GOLF2014.09.16
에비앙 챔피언십 김효주, 깃대를 때리는 티샷
에비앙 챔피언십 2번홀에서 김효주의 티샷이 깃대를 직접 때리는 아까운 샷을 선보였다.
JTBC GOLF2014.09.15
에비앙 챔피언십 FR 미야자토미카 홀인원 장면
에비앙 챔피언십 FR 미야자토미카 홀인원 장면
JTBC GOLF2014.09.15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주요 장면
김효주는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장하나와 허미정이 9언더파 공동 3위, 최나연은 8언더파 5위를 기록해 에비앙 챔피언십은 한국의 축제로 막을 내렸다.
JTBC GOLF2014.09.15
리디아고, 김효주,이민지..'삼총사 시대' 활짝
LPGA 투어에 10대 돌풍이 거세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우승하면서 리디아 고, 이민지, 김효주가 내년 시즌 투어를 누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JTBC GOLF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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