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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앨리슨 리와 대결 '골프존 스타배틀'

기자2017.01.03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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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이 3일부터 3월20일까지 '휠라골프와 함께하는 배틀존 정규시즌4 스타배틀' 이벤트를 진행한다.

휠라골프와 함께하는 배틀존 정규시즌4 스타배틀 이벤트는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 앨리슨 리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안신애, 김혜윤 등과 함께 대결을 펼치는 신규 배틀존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및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각각 1인, 2인, 3인 스타배틀 라운드 종료 후 제공되는 스티커를 전부 모으면 경품 추첨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단 2인 이상 스타배틀 플레이는 골프존 투비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경품은 총 7500만원 규모로 백화점상품권, 스카티카메론 퍼터, 젝시오FG 드라이버, 갤럭시 기어S3, 55인치 FHD TV, 배틀존 전용이용권 등 다양하게 구성됐고, 총 400여 명에게 증정된다. 추첨은 정규시즌4 종료 후 진행되고, 당첨자는 골프존닷컴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배틀 대전 수와 포인트 순위에 따라 금, 은, 동 그룹에 시상하는 '랭킹 시상'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금그룹은 골프문화상품권 100만원권, 은그룹은 골프문화상품권 50만원권, 동그룹은 골프문화상품권 20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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