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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서막 알리는 스타들의 입국 현장

JTBC골프 디지털뉴스 기자2016.10.10 오전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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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한 이민지와 양희영. [하나금융그룹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톱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투어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13일부터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아시안 스윙의 세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다툴 전망이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외국 선수들과 전인지, 김세영, 유소연, 양희영, 장하나, 박성현 등 국내 선수들의 흥미로운 샷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선수들은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이 끝난 9일 밤 곧바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수한 차림으로 입국한 선수들은 환한 미소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캐나다의 신성 브룩 헨더슨.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소연.


올해만 5승을 올린 에리야 쭈타누깐.


아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펑샨샨.


호주동포 이민지(왼쪽)와 양희영.


지난 주 좋은 성적을 낸 박희영.


재미동포 다니엘 강.


7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지은희. [이상 하나금융그룹 제공]

JTBC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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