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우승 놓친 유선영 통한의 18번 홀

기자2015.02.09 오전 8:26

폰트축소 폰트확대

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최종 라운드 18번 홀.

14언더파 선두를 달리던 유선영은 버디가 필요했다. 한 타만 더 줄인다면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선영의 세컨드 샷은 오른쪽으로 휘면서 그린을 놓치고 말았다. 이후 유선영은 2퍼트로 파를 기록했고 주타누가른, 김세영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