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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 골퍼들의 위대한 스승에게 레슨 받는 절호의 기회!

기자2012.06.05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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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4', 매주 화요일 밤 11시 30분 방송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최나연, 수잔 페테르센, 대런 클락 등 세계 톱 클래스 선수의 스승들에게 레슨을 받는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4'를 6월 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한다.

최나연, 아니카 소렌스탐, 수잔 페테르센, 미야자토 아이 등 LPGA 톱 수준의 선수들을 코치한 린 매리어트와 피아 닐슨(이상 스웨덴), 리 웨스트우드와 대런 클락 등의 쇼트게임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스탠 어틀리(미국)을 비롯해 팀 마호니, 도날드 크롤리 등의 티쳐들이 PGA 클래스 A 전욱휴 프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수업을 진행한다.

1회에서는 1988년부터 1997년까지 LPGA 티처 트레이닝 디렉터로 활동한 ‘린 매리어트’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스웨덴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던 ‘피아 닐슨’이 출연해 각자 ‘여성 골퍼를 위한 퍼팅의 기본’, ‘퍼팅 거리 조절 방법’이라는 주제로 레슨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린 매리어트는 퍼팅의 준비동작과 마인트 컨트롤, 어느 쪽 눈을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퍼팅에 대해 소개하며, 피아 닐슨은 퍼팅 시 거리 조절을 몸에 익힐 수 있는 3가지의 연습 방법을 공개한다.

세계 톱 골퍼들의 스승인 두 사람의 레슨을 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6월 5일(화) 밤 11시 30분에 J골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는 그동안 피터 코스티스, 짐 퓨릭(이상 미국) 등 세계적 명성의 강사들을 만나 그들만의 레슨 노하우와 골프에 대한 철학을 들어왔다. 시즌 1, 2를 거쳐 3에서는 아니카 소렌스탐과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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