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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오픈 챔피언이 가져가는 것들

기자2024.06.23 오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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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재킷, 순회배, 그리고 클라렛저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열리는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 클럽하우스 로비에는 이 대회 우승자의 혜택을 전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보자면 우선 챔피언은 우승 재킷을 입고서 국내 단일 대회 최고액인 우승상금 5억원을 받는다. 한국오픈 순회배에 이름을 새기게 된다. 국내 투어 5년 출전권을 받는다.

또 다른 특전은 지난 2017년부터 이 대회가 오픈퀄리파잉시리즈(OQS)에 해당되면서 생긴 디오픈 출전 티켓이다. 오는 7월 스코틀랜드 로열트룬에서 열리는 제152회 디오픈에 출전하게 된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는 클라렛 저그를 가져와 전시하고 있다. 오늘이면 이 대회 챔피언이 이 모든 영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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