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혼다 타일랜드, 초대 챔피언 한희원 목소리로 듣는다

기자2018.02.21 오전 8:14

폰트축소 폰트확대

뉴스이미지

한희원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해설을 맡는다.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는 22일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2006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인 한희원이 해설자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중계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희원은 LPGA투어 6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선수다. JLPGA-LPGA 양대 투어 신인왕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은퇴한 뒤 지난해부터 JTBC골프의 해설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을 포함해 15명의 한국 선수가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낸 박성현과 전인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을 출발한다. 데뷔전에서 정상에 오른 고진영도 출사표를 던졌다.

JTBC골프가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1라운드는 22일 낮 12시부터, 2~4라운드는 23~25일 오후 2시45분부터 생중계된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