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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챔피언 박성현 "에비앙 우승 향해 점프"

기자2017.08.17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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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귀국해 휴식을 가진 박성현이 최근 프로필 촬영을 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박성현(하나금융그룹)이 휴식을 마치고 다시 투어 무대로 돌아간다.

US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첫 승을 거둔 박성현은 지난 8일 귀국해 휴식을 가졌다. 이 기간동안 박성현은 프로필 촬영을 하는 등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



프로필 촬영에서 박성현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통해 보이시함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환하게 웃으며 점프샷을 하기도 하고, 후원사의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현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 팬 분들 앞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 전에 지난해 놓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박성현은 오는 18일 캐나다 오타와로 출국해 25일부터 열리는 LPGA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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