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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투어 10명 LPGA 카드 획득, 한국 선수 無

JTBC골프 디지털뉴스 기자2016.10.17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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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를 총결산하는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 시상식을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롱우드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메트라 투어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들에게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상금랭킹 1위 마델렌 사그스트롬(스웨덴)을 비롯한 10명의 선수가 시상식을 통해 2017년 LPGA투어 시드를 얻었다. 하지만 올해 한국 선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한국 선수들은 주로 LPGA투어 대회 우승과 Q스쿨을 통해서 LPGA투어 시드권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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