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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녀' 스테이시 루이스도 활짝 웃게 한 샷 이글
기자
2015.04.24 오전 11:2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1라운드 11번 홀(파4).
스테이시 루이스는 페어웨이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핀을 직접 보고 공략했다. 높게 솟구친 공은 두 번 정도 크게 튀더니 홀로 굴러들어갔다. 평소 감정 기복이 심했던 '철녀' 루이스도 행운의 샷 이글에 활짝 웃어보이며 동반자 미셸 위와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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