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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효주? 3연속 버디 앞세워 단독 선두 JTBC 3R

기자2015.03.22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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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LPGA 투어 회원이 된 후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김효주는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다.

김경태나 데이비드 두발처럼 김효주는 짙은 선글래스 속에 표정을 숨긴다. 전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포커페이스가 아니라 정말로 마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지도 모른다. 김효주는 이후 분풀이를 하듯 3연속 버디를 잡았다. 16언더파로 루이스에 2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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