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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13m 버디퍼트 성공 후 선두 등극
기자
2015.03.21 오전 10:31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 16번 홀.
김효주는 세컨드 샷이 다소 짧았다. 홀과의 거리는 약 13m. 그린이 굴곡도 있고 내리막 경사가 심해 퍼트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김효주는 과감하게 스트로크했고 홀로 쏙 들어갔다. 이 홀에서 버디를 잡은 김효주는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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