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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김 단독 선두, 오초아 2R 주요 장면

기자2014.11.15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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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크리스티나 김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폴라 크리머에 한 타 차 선두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가 수잔 페테르센, 아자하라 무뇨스, 포나농 팻럼과 함께 7언더파 공동 3위다. 유소연은 마지막 홀에서 3퍼트를 했지만 그래도 3타를 줄여 5언더파다.

박인비는 샷은 좋았지만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아 2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4언더파 공동 10위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버디 6개를 잡고도 보기 4개를 해 역시 2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2오버파 공동 27위다.

J골프는 3라운드를 16일 오전 6시 45분, 최종 라운드를 17일 오전 4시 45분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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