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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선두 도약, 유소연 샷 이글
기자
2014.10.30 오후 3:53
대만 타이페이 미라마르 골프장(파72)에서 시작된 푸방 LPGA 타이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유소연이 샷 이글을 낚으며 선두로 도약했다. 11번 홀(파4·371야드)에서다.
유소연은 130야드 남은 거리에서 세컨드 샷을 때렸다. 그린에 떨어진 공은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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